야탑9경

야탑역에서 떨어져 있지만, 심심하게 거닐수 있는 산책길을 알려 줄께요 야탑 공원 에서 중탑어린이 공원을 지나 상희 공원 까지 이어지는 직선 산책길입니다. 야탑공영 주차장위쪽 공원에서 시작하는 가로수가 이쁜 길이네요 밤이되면 가로등이 많고 이동객이 드문드문 있어서 그리 무섭지 않을 길이기도하네요. 중간 중간에 역사속 인물들이 가로등에 걸려 있어 잠시 걷다 읽고 가면 심심하진 않을꺼에요 날 밝을때 풀 고스로 점심시간에 한번더 다녀와야겠네요. 거리도 적당하고 직딩이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거리네요. 단, 이 근처에 근무하셔야겠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탑동[Yatap-dong, 野塔洞 ] 내가 살고 있는 곳보다 하루중 더 오래 머무는 곳이 야탑동이네요이 곳을 10여년간 직장인의 시선으로 보아왔던 야탑동을 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자 시작합니다.얼마나 많이 지속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해보는데 까지 달려볼께요. 먼저 오늘은 야탑동이 왜 야탑동인지 지식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구글,네이버 검색하면 다나오니, 간단하게 슥~~~ 1. 면적 6.68㎢2. 인구 7만 4795명(2008년 기준인데, 더 많아 졌겠죠)3. 야탑동의 유래 : 동 이름은 오야소(梧野所)의 '야' 자와 상탑·하탑의 '탑' 자를 취한 것이라고 하네요. 오야소란 이름은, 원래 마을 앞의 들이 넓고 주위에 오동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오동나무 들마을'이라고 하다가 오동나무 열매가 많이 열리는..